저번에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기피해야할 음식 중 하나인 밀가루에 대해 썼었습니다. 사실 밀가루를 끊기는 어렵습니다. 빵, 면, 국수, 과자 등 밀가루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밀가루를 끊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밀가루를 끊게되면 소화기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속을 더부룩함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는 몸에서 잘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거부반응이라고 볼 수 있씁니다. 특히 우리 한국인들의 경우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이런한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가루를 끊게 된다면 글루텐의 섭취랑이 자연스럽게 줄어 소화기능을 방해하지 않아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피부건강에도 한 몫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시대가 발전해 가면서 피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밀가루를 먹게 되면 인슐린을 과다분비하게 만들어서 피지, 여드름,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피부는 장건강과 연관되어 있는데 이는 밀가루를 먹지않는다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의 원활한 제거가 이루어지면서 피부트러블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밀가루는 90%가 탄수화물이다 보니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몸속의 당 지수가 급격하게 높아지며 에너지 소모를 위해 탄수화물을 쓰더라도 남는 것들은 모두 지방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살펴보아서 아시다시피 글루텐 섭취가 줄어들면 소화기능이 좋아지며 자연스레 배변활도도 원활해집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내장비만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부종예방에도 좋습니다.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이 몸에 남아 있게되면 부종이 생기는데 밀가루를 섭취하지 않으면 이런한 부종이 생기는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욕억제, 밀가루는 몸 속 흡수가 빠르다 보니 혈당으로 전환되어 포만감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다보니 배도 금방 부지르 않고, 가짜 배고픔까지 느끼게 만들어 식욕을 증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발생하는 질병인 당뇨나 협압에 생기는 문제를 자연스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밀가루는 백해무익하다는 말 처럼 건강을 위한다면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은 대부분이 밀가루라는 점입니다...사실 밀가루를 완전히 끊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먹는 행복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대체 식품들도 바꾸어 좀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밀가루를 대신해 쌀가루로 만든 음식으로 대체를 하거나 정제가 안된 곡물가루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곡물가루의 경우 천천히 흡수 될 뿐만 아니라 혈당도 금방 높아지지 않아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 기피 해야할 음식 1위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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