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건강

요실금 예방에 좋은 음식 및 자가진단 방법

‭ ‭ 2020. 11. 16.

 

요즘은 노인분들 뿐만 아니라 젊은 분들에게도 피할 수 없는 질병으로 되어버린 요실금...요실금은 가벼운증상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례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스트레스는 물론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확실하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증세가 가벼울때는 음식 섭취 조절과 운동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초기에 잘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이번에는 자가진단방법효과가 좋은 음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실금예방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요실금 자가진단 : 

1.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렵다.

2. 화장실 도착 전에 소변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3. 기침, 재채기시 소변을 흘린다.

4. 수면 중 소변을 흘린다

5. 소변이 많이 마려우면 참기 어렵다

6. 앉았다 일어날때, 누웠다 일어날 때와 같이 몸의 자세를 바꿀 때 소변을 흘린다.

7. 소변 볼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

8. 소변을 보려고 하면 즉시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9. 소변을 보아도 시원치 않다.

10. 운동 중 소변을 흘린다

11. 방광이 차면 아랫배가 아프다

12.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13.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저녁에 두번 이상이다.

14. 소변 줄기가 힘이 약하며 찔끔찔끔 나온다.

 

 

위의 질문 중 하나라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유지가 된다면 요실금의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매일 일어나고 있다면 요실금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하니 해당되는게 많으시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어서 요실금에 좋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알로에

방광근육 수축력을 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소화기능개선, 다이어트, 피부미용, 장 건강, 면역력,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2. 호두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호두는 요실금에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암예방, 당뇨, 치매, 혈액순환 등에도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한 주먹정도 꾸준히 먹어주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참마

약해진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요실금과 조루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성기능 강화, 노화방지, 여성호르몬 분비 촉진등의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4. 쑥

쑥은 몸의 혈액 순환을 돕고 냉기를 제거해주어 요실금과 생리통에 좋다고 합니다.

 

5. 산수유

근육 수축력을 높여주며 방광기능을 향상시켜주어 남성의 정력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의 기능에도 효능을 보여 요실금이나 야뇨증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독성이 있는 씨는 제거하고 드셔야 좋다고 합니다.

 

6. 오미자

방광을 따뜻하게 해 주기로 유명한 오미자는 피로 회복, 치매예방, 기관지염, 집중력, 불면증, 기억력, 혈액순환, 눈보호, 천식 등에 효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좋은음식을 잘 섭취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실금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어서 요실금 예방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다면 비타민D를 섭취 할 수 있는 표고버섯

비타민D는 우리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비타민D는 태양, 즉 햇빛을 자주 쐬어주면 비타민D가 자연스레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사람들의 경우

ddogiyun.tistory.com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 음식으로도 피부를 지키자

햇빛은 여름이나 겨울 할 거 없이 강한날이 있습니다 햇빛이 있다면 자외선도 있기 마련인데요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면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에는 더 위험한 다양한 질환

ddogiyun.tistory.com

요실금 예방관리법

 

1. 꾸준히 운동하기

근력이 체력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체성분 분석을 해보면 운동량 부족으로 근력이 평균 이하로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의 경우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평소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은 체력 유지에 도움을 주니 꾸준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2. 적절한 휴식

요실금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아랫배나 손발이 찬 냉체질이 바탕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요실금은 나이가 들면서 빈도가 증가하나 요즘에는 발생하는 나이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걸리는 사람의 공통점은 원기 저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휴식을 필요로하며 원기를 소모되는 것을 방지하여야합니다.

 

3.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

위에서 말했드시 요실금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아랫배나 손발이 찬 냉체질이 잘 걸리며, 이런경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방광 수용력 및 요도 괄약근 수축력 회복등을 해주는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요실금은 부끄러운 질병으로 인식하여 주변에 말을 못하는 경우다 대부분인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더욱 고생하기 때문에 제때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한달에서 3개월정도 치료를 받으면 호전된다고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섭취하고 예방관리를 통해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